회사 동호회 아름아리에서 유리의 성 탐방을 다녀왔다.
얼마전 개관(2008년 10월 22일 개관)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렸다.
회사앞에서 출발~ 서부관광도로를 40여분을 달려 도착.
참고로 제주시에서 가려면 서부관광도로를 타고 서광 오설록을 지나서 계속 직진을 하다보면 오른쪽으로 바로 유리의 성이 있다.
입구는 이렇게 생겼다.
온통 유리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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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 중요한 입장료
헉...비싸군....ㅋㅋ 그나마 도민이라 1천원 할인? 얼만지는 모르겠다...
동호회 회비로 가는것잉께로..^^
쨋든 입장을 하고 ~
문 손잡이에서부터 장식된 모든게 유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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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에 들어서면 제일 처음 유리 체험관이 있다.
자세하게 하는건 시간관계상 다 찍지 못하고...유리를 구워내서 굴리는것 까지만 찍었다.
가격이 착하지가 않네...ㅎㅎㅎ
너무 비싸 체험은 못하고 구경만 했는데 저 열기가 어찌나 강하던지...
밖에서 구경하는데도 난로를 튼것 처럼 따뜻했다. ^^
1층엔 유리체험관이 끝.
밖으로 나가면 유리미로가 있고, 유리전시관, 그리고 유리로 만든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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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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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은 5천원~ 1만원까지 있다.
어디서도 체험 할 수 없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듯~
나도 해볼껄..후회된다..ㅎㅎㅎ
단, 체험하는 사람이 많지않아 동문원의 원숭이가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..ㅎㅎ
caecill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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